골프 소개
골프게임의 이해
요즈음은 한국 텔레비젼에서도 골프경기를 방영하는 회수가 많아졌다. 정규 콜프게임은 남자의 경우는 4일간으로 보통 목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하고 여자는 3-4일간 실시하므로 목요일 또는 금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하게되며 하루에 18개 홀을 마쳐야 한다. 18개 홀 경기를 라운드(round)라고 부르므로 첫날 경기는 1 라운드, 두번째 날은 2 라운드, 세번째 날은 3 라운드, 그리고 마지막날 경기는 4 라운드가 되는 것이다.
스코어는 보통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를 사용하는데 이 방법은 매홀에서 공을 친 타수를 합하여 작은 타수로 완료한 프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각 홀은 롱홀(long hole), 미들홀(middle hole), 또는 쇼트홀(short hole)로 되어 있고 18개 홀의 구성은 롱홀 4개, 미들홀 10개, 그리고 쇼트홀 4개로 되어 있는 겄이 표준이다. 각 홀의 표준타수를 파(par)라고 하는데 롱홀은 파화이브(par 5), 미들홀은 파훠(par 4), 쇼트홀은 파쓰리(par 3)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18홀의 파수는 72가 되는게 표준이다. 가끔 파가 70 이거나 71인 경우도 있다. 정해진 파보다 적게 쳤으면 언더파(under par), 같은 때는 이븐(even)파, 더 많은 경우는 오버파(over par)라고 하며 차이 숫자를 앞에 부쳐서 부를다. 즉 화이브 언더파(-5), 투 오버파(+2), 이븐파(0 또는 even) 라고 부른다.
각홀의 경기에서 한번에 공을 쳐서 홀에 넣었을 때는 홀인원(hole in one) 이라고 하고 정해진 파와 차이가 날때에는 부치는 이름이 있다. 정해진 파보다 한개 적게 쳤을때는 버디(birdy), 두개 적게 쳤을때는 이글(eagle), 세개 적게 쳤을때는 알바트로스(albatross)라고 부른다. 정해진 파와 같을때는 물론 파라고 부르고 정해진 파보다 많은 경우 한개는 보기(bogey), 두개는 더블 보기(double borgey), 세개는 트리플보기(triple borgey)라고 부르는데 이때 파가 3 인 쇼트홀의 경우는 더블파(double par) 라고 한다. 정해진 파보다 4개를 많이 치면 에바라고 하며 롱홀에서만 해당하게 된다. 이때 미들홀은 더블파가 된다. 롱홀에서 다섯개를 정해진 파보다 많이 친 경우도 더블 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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