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개
호주는 골프(golf)의 낙원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처럼 돈이 많이 들지도 않고 북킹(booking: 골프예약)하는데 힘들지도 않으며 일년 내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골프를 시작한 것은 미국에 유학 갔을때 인데 학교에 골프장이 있어서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었고 건강유지를 위해서 아주 좋은 운동이 되었다. 골프는 노년기에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므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꼭 배우기를 권하고 싶다.
대망의 주인공인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고 했듯이 사람은 살면서 인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야 말로 마음을 비운채(욕심을 버린)로 인내심(못 쳤다고 화내지 않고, 잘 쳤다고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하는)을 가지고 프레이 해야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스포츠 이다. 즉 인내심을 길러주는 스포츠라고 하겠다. 또한 하루 종일 녹음이 무성한 자연속에서 프레이어 상호간에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기르는 스포츠이다.
골프를 즐기는 방법으로는 골프 프레이를 관전하거나 골프를 치는 것이 겠음으로 먼저 관전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겠다. 골프를 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player)는 골프클럽(golf club), 골프볼, 골프슈즈, 캐디백(caddie bag), 소도구 및 골프웨어를 준비하여야 하며 골프장이 있어야하므로 골프 용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골프코스(golf course)에 대해서 설명 하겠다. 또한 골프플레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골프에치켓과 골프규칙(룰: rule)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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