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 정보
정보 통신 전공 유학생 호주 이민문호 확대(2001년 1월 29일)
호주 연방정부는 정보 통신기술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호주에서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2,500명 이상에게 이민을 추가 허용키로 했다고 1월 29일 발표했다. 또한 해당 유학생들은 내년 7월부터는 호주내에서도 영주권을 신청 취득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신청자격은 호주내 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 전일제로 공부해 학위, 디플로마, 자격증을 비자신청 전 6개월 이내에 취득한 증거를 제출하고 독립기술이민 신청자의 경우 60점의 기술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의 정보 통신기술 이민쿼터는 2000-2001년 이민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 기술이민 예비쿼터 5,000명에서 활당되는 것으로 관련법규 개정으로 정보 통신기술분야 전문인력에 비자심사의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2월초부터 정보 통신기술 직종 이민 신청자에게 심사의 우선권이 주어지는 비자 범주는 임시사업(장기체류)비자(스폰서 및 지명신청 포함), 고용주 지명 및 지역스폰서 이민신청, 일반점수제 적용비자(독립기술, 호주인 초청 기술이민 등) 이다.
또 임시거주(장기체류)비자 신청시 정보 통신기술과 관련된 모든 직종은 핵심직종으로 분류되어 고용주가 필요한 인력채용을 위해 적합한 호주인 취업희망자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호주 노동시장 테스트를 할 필요도 없이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
***The Korean Newspaper in Australia(2001년 2월 2일자)에서 발췌한 것임.
호주이민 프로그램, 기술이민 제도, 개정된 기술이민 제도, 독립기술/호주에 연결된 기술이민 점수테스트, 사업이민 제도
호주 이민부 DIMA:Australian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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