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기술이민 프로그램
(주/영역 특별 범주)
- 새로운 기술연결비자( New Skill Matching Visa ): 1999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범주의 비자로 STNI scheme과 대개 유사하지만 기술이민에 대한 여러가지 보완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기술연결비자는 주와 영역( Territory )정부 그리고 고용자들에게 호주에 이민을 원하는 기술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스폰서가 되는 자격을 부여한다. 기술연결비자는 점수테스트가 아니고 단지 150불의 신청비를 내는 것이다. 기술연결비자 신청에 합당한 응시자는 다음과 같다.
*비자신청시 나이가 45세 미만 이어야 하고
*호주에서 인정하는 학위나 졸업증 또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직업수준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비자신청시 1년내의 기간중에 6개월 이상 해당기술의 직업에 고용되었어야 한다.이 비자신청자는 신청할때 150불의 신청비를 내야하며 주와 영역정부 또는 고용자에 의해서 선정이 되면 비자수속비를 추가로 내야한다. 신청자가 신청요구조건을 충족하면 신청자에 대한 상세한 사항이 기술연결 데이타베이스에 입력되며 이것은 주와 영역정부 그리고 지역개발기관에 분배된다. 주와 영역정부 그리고 고용자들은 이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하여 STNI scheme과 같은 방법으로 적격자를 선발한다. 기술연결비자와 STNI scheme은 모두 호주에서 특별한 기술자가 요구되거나 부족한 지역에 기술이민자를 원활이 연결해 주기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 STNI ( State/Territory Nominated Independent ) Scheme
1997년 11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호주에서 지정된 주나 영역에 정착할려 하는 다음에 설명된 기술연결 ( Skill Matching )을 통하여 확인된 독립기술이민 신청자에게 주와 영역정부가 스폰서가 되어 주겠다는 제안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이 제도에 참여한 주와 영역정부는 부족한 기술분야와 장소를 결정하고 이민자가 도착후 단기간내에 해당 직업을 갖일 수 있다고 판단되는 적격자를 선정한다. 이 제도는 참여한 주와 영역정부가 직접관리 하고 현재는 남부호주 정부가 실행하고 있으며 다른 주와 영역정부에서는 추후 실행 예정이다.
- Skill Matching
1996년 11월 1일 부터 도입된 것으로 호주에 이민을 신청하는 기술자들이 많으며 그들중 많은 사람이 호주의 표준에 적합은 하지만 현재 기술독립이민에서 요구하는 높은 통과점수에는 미달한다는 사실에 근거하였다. 그래서 기술독립이민과 기술연결비자 신청자는 그들의 교육자격증, 고용경험과 기술에 대한 데이타를 제공하는 문서형식 47SK의 기술연결난을 작성 제출할 수 있다. 이것은 기술독립이민 응시자에게는 임의로 하지만 기술연결 응시자에게는 강제적이다. 물론 이정보의 분배 허용에 대한 프라이버시 포기구절도 포함된다.
이 데이타베이스는 모든 주와 영역정부 그리고 지역개발기관에 분배된다. 이 데이타는 주와 영역정부 그리고 고용자들이 그들의 관할구역에 기술이민을 증진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자원이 된다. 즉, RSMS로 선정을 고려하고 있는 지역고용자를 위한 자원, 주와 영역정부가 그들의 관할구역에 정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수립한 목표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 주나 영역에서 기술연결비자에 의거하여서나 STNI 스킴 아래서 기술이민 응시자를 선정하는데 사용하는 기본자료 등으로 사용된다.
기술연결 데이타베이스에는 현재 약 1,000명에 대한 데이타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새로운 기술연결비자의 도입으로 현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 Skilled Regional Sponsored Category
1996년 11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범주로 기술을 보유한 가족( 형제, 자매, 조카, 비부양자녀, 일할 적령기의 부모, 사촌, 손자/손녀 )에 대한 스폰서쉽에 관련된다. 호주의 지정된 지역에 살고있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기술을 보유한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스폰서가 되기 쉽게 해 주기 위한 것이며 스폰서와 응시자는 다음과 같은 판정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스폰서-호주의 지정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였고 스폰서쉽이 결정된 1년내에 사회보장 지원금을 2주이상 받지 않었어야 한다.
*응시자-호주에서 인정하는 학위증, 졸업증이나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직업에 필요한 영어실력이 있어야 하며, 응시할 때 나이가 45세 미만이어야 한다. - Regional Sponsored Migration Scheme( RSMS )
RSMS는 호주내의 고용주가 호주내에서는 적합한 기술인력을 구할 수 없는 경우 해외에서 선발하여 호주에 영주토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에 의한 선정결과는 지방당국이나 주와 영역당국의 확인부서에 의해서 관보에 실리게 된다. 확인부서의 기능은 선정결과가 이 제도의 목적과 다음과 같은 필요조건에 항상 부합되도록 하게 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선정결과는 전일제 ( Full time ) 일자리로 2년간의 계약직 일것
*기술직 일것
*임금과 일하는 조건은 호주의 표준과 항상 부합해야 할것1999년 6월 까지 호주내에 29개소의 확인부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응시자에 대한 판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해당 직업에 대한 보유기술( 학위증, 졸업증 또는 자격증 )이 호주의 표준에 상응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직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영어실력이 있어야 한다.
*비자신청시 나이가 45세 미만이어야 한다. - Regional Established Business in Australia( REBA )
REBA는 1997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호주에 장기사업비자로 임시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호주의 지정된 지역에서 벤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을시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신청자에 대한 주요 판정기준은 아래와 같다.
*지정된 지역에서 2년 이상 사업을 소유하고 운영해 왔어야 한다.
*그 사업의 10%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호주에 가지고 있는 자산이 30만불 ( 주나 영역정부의 스폰서쉽을 받으면 20만불 ) 이상 이어야 하고 그 중에서 7만5천불 이상을 그 사업에 투자 하였어야 한다.
*그 사업의 관리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기술 점수테스트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주나 영역정부의 스폰서쉽을 받으면 보너스로 15점을 받음 )
호주 이민부 DIMA:Australian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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