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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의견을 목사님과 교환하시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 6: 17-21 찬송 523
장제목 : 하나님을 믿습니까?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도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도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하십시 오. 또 선한 일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주라고 하십시오. 그렇게 하여 앞날을 위하여 든든 한 기초를 스스로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으라고 하십시오. 디모데여, 그대에게 맡긴 것을 잘 지키십시오, 속된 잡담을 피하고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반대 이론을 물리치십시오. 이 반대 이론을 내세우다가 믿음을 잃은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명상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행동은 다르게 한다. 공급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쌓아 놓은 돈이 우리에게 더 든든하듯 하다. 그러나 바울은 돈이란 불확실한 요소임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었다. 사실 돈은 모자랄 수 있다. 그러나 즐길 수 있고 필요한 것을 둘 다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는 부 족함이 없다.어떤 전도용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써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못산다. 음식은 살 수 있지만 식욕은 못산 다. 집은 살 수 있지만 가정은 못산다. 오락은 살 수 있지만 행 복은 못산다. 교회의 의자는 살 수 있지만 천국은 살 수 없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그 모든 것을 무상으로 주신다." 그리스도가 당신의 구세주라면 물질적인 것에 관한 염려에 지배당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그리스도와 그의 영적 풍요로움으로 다스림을 받으라. 당신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진귀한 배합을 경험할 것이다. {오늘의 양식} 98년 9,10,11월호 p.25에서 인용. |